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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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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유 시장은 거래를 제한하지 않는 사회 조직의 한 형태로,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핵심 요소이다. 자유주의의 경제적 자유를 구현하며, 개인의 경제 활동이 사회 전체의 이익을 증진한다고 본다. 자유 시장은 경제적 균형, 낮은 진입 장벽, 자생적 질서를 특징으로 하며,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시장 실패, 독과점, 정보 불균형 등의 문제점과 윤리성에 대한 비판이 존재하며, 정부 개입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이 있다. 다양한 경제 모델에서 자유 시장의 정도는 다르며, 자유방임주의, 조지즘, 사회주의 등 다양한 사상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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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장
시장 경제
개요
정의시장 경제의 한 형태이며,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정부의 간섭 없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경제 체제이다.
특징자유 경쟁
사적 재산권 보장
계약 자유
낮은 수준의 정부 개입
자발적 교환
역사적 배경18세기 후반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시작되어 고전파 경제학의 주요 주제로 발전하였다.
이론적 근거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자원 배분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옹호론자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밀턴 프리드먼
루트비히 폰 미제스
유형
규제 없는 시장 경제정부의 개입이 거의 없는 이상적인 형태의 시장 경제
부분적으로 규제되는 시장 경제정부가 일부 분야에 제한적으로 개입하는 시장 경제
특징 및 비판
장점자원 배분의 효율성 증대
소비자 선택의 자유 증진
혁신과 생산성 증가 유도
단점불평등 심화
시장 실패 발생 가능성
환경 파괴 문제
경제 불안정 초래 가능성
비판시장 실패, 정보 불균형, 독점 등 문제 제기
불평등 심화 및 사회적 문제 발생 가능성 지적
시장 경제의 도덕적 문제에 대한 비판
관련 이론 및 이념
관련 이론자유주의
고전파 경제학
오스트리아 학파
시카고 학파
연관된 이념자유지상주의
신자유주의
기타
혼합 경제와의 관계대부분의 현대 경제는 시장 경제와 정부 개입이 혼합된 혼합 경제 형태이다.
경제 계획과의 비교자유 시장 경제는 경제 계획과 대조되는 개념이다.
같이 보기자유방임주의
시장 경제
자본주의
경제자유지수
정부개입

2. 경제 체제

정부나 권력의 통제가 아닌, 국민 개개인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에 기반한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자연 발생적인 조정 메커니즘, 즉 시장 원리를 통해 효율적인 생산 관계를 형성한다. 이는 최대의 금전적, 사회적, 정치적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자유 시장의 기본 전제이다.

경제적 자유가 클수록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시장 개입은 자유 시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여겨진다. 따라서 많은 규제가 적용된 시장경제는 자유시장경제로 보기 어렵다. 어느 정도의 강제력까지를 자유 시장 경제로 인정할 수 있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사회철학적 관점에서 '''자유 시장'''은 사회의 특정한 ''재화의 배분 기구''이다. 시장 내 수요와 공급에 따라 상품 가격과 생산량이 결정되며, 이를 통해 사회 내 재화와 자본의 배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시장 원리만 따르는 자유 시장에서는 독점이나 과점과 같은 시장 실패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등 시장 감독 기관의 개입이 필요하며,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시장을 '''자유 시장''' 경제와 계획 경제의 혼합인 혼합 경제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소비에트 연방 등장 이후, '''자유 시장'''은 중앙 지령형 경제나 중앙 계획 경제와 대비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자유 시장은 18세기에 이론적으로 제창될 당시에는 중세 경제나 초기 근대 경제와의 대비에서 그 우월성이 논의되었다.

자유 시장 경제는 근대 이전의 경제 시스템과 다르다. 근대 이전 사회에도 화폐 경제가 존재했지만, 화폐 유통만으로는 자유 시장 경제로 볼 수 없다. 시장 거래가 자유 시장 경제의 본질이므로, 개인 간 증여나 조세 등 재화의 강제 이전은 시장 거래로 간주되지 않는다. 순수한 자영 농업 등 시장 거래가 없는 사회도 일반적으로 자유 시장 경제로 보지 않는다.

현대의 자유 시장에서는 개인과 회사 단위 모두 기업가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 또한 주식 시장이나 금융 서비스업 등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자유 시장 정의상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2. 1. 자본주의

자본주의는 생산 수단의 사유재산을 기반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경제 체제이다.[3][4][5][6] 자본주의의 핵심 특징은 자본 축적, 경쟁 시장, 가격 체계, 사유재산 및 재산권 인정, 자발적 교환, 임금 노동 등이다.[7][8] 자본주의 시장 경제에서는 자본 시장과 금융 시장에서 소유주가 의사 결정과 투자를 하고,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과 분배는 주로 시장 경쟁에 의해 결정된다.[9]

경제학자, 역사학자, 정치 경제학자, 사회학자들은 자본주의를 다르게 분석하고, 실제로 다양한 형태의 자본주의를 구분한다. 여기에는 자유 방임 자본주의, 국가 자본주의, 복지 자본주의 등이 있다. 이들은 자유 시장, 국유화,[10] 자유 경쟁에 대한 장벽, 국가가 승인한 사회 정책 등의 정도가 서로 다르다. 경쟁 정도, 경제 개입주의 및 규제 경제학의 역할, 국가 소유 범위는 자본주의 모델에 따라 달라진다.[11][12] 시장의 자유도와 사유 재산 정의 규칙은 정치와 정책의 문제이다. 대부분의 자본주의 경제는 자유 시장과 국가 개입, 경제 계획 요소를 결합한 혼합 경제이다.[13]

시장 경제는 다양한 정부 형태와 시대, 장소, 문화에서 존재해 왔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서구 유럽에서 산업 혁명을 이끈 화폐 기반 사회 관계의 보편화, 임금 노동 프롤레타리아 계급, 생산 수단을 소유한 자본가 계급을 특징으로 한다. 다양한 정부 개입을 가진 자본주의 시스템은 서구 세계에서 지배적이며 계속 확산되고 있다. 자본주의는 경제 성장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인다.[14]

2. 1. 1. 자유방임주의

자유방임주의(Laissez-faire) 원칙은 정부의 세금, 보조금, 관세, 규제, 정부가 부여한 독점과 같이 시장 외 압력이 가격과 임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그의 저서 『자본의 순수 이론』에서 목표는 가격 자체에 포함된 고유한 정보를 보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9] 칼 포퍼에 따르면, 자유 시장의 개념은 개입을 막기 위한 목표를 위해 개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역설적이다.[20]

자유방임주의는 일반적으로 자본주의와 관련이 있지만, 좌익 또는 사회주의 자유방임주의라고도 알려진 사회주의와 관련된 유사한 경제 이론도 있다. 이는 자유 시장 무정부주의, 자유 시장 반자본주의, 자유 시장 사회주의라고도 불리며, 자유방임 자본주의와 구별된다.[21][22][23] 벤자민 터커와 같은 미국의 개인주의적 무정부주의자들은 자신들을 경제적으로 자유 시장 사회주의자이자 정치적으로 개인주의자로 여기면서, 그들의 "무정부주의적 사회주의" 또는 "개인주의적 무정부주의"가 "일관된 맨체스터주의"라고 주장했다.[26]

2. 2. 조지즘

애덤 스미스와 같은 고전 경제학자들에게 자유 시장이란 모든 형태의 경제적 특권, 독점 및 인위적 희소성이 없는 시장을 의미한다.[20] 이들은 완전 경쟁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이윤, 즉 지대를 자유 경쟁을 통해 최대한 줄이거나 없애야 한다고 보았다.

경제 이론에 따르면 토지 및 기타 천연자원에 대한 수익은 공급이 완전 비탄력적이기 때문에 줄일 수 없는 지대이다.[15] 일부 경제 사상가들은 이러한 지대를 공유하는 것이 잘 작동하는 시장의 필수 요건이라고 강조한다. 이는 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기적인 세금(사중손실 참조)의 필요성을 없앨 뿐만 아니라, 투기나 독점으로 묶여있던 토지와 자원을 해방시켜 경쟁과 자유 시장 메커니즘을 개선하는 두 가지 효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윈스턴 처칠은 "토지는 모든 독점의 어머니이다"라는 말로 이러한 견해를 지지했다.[16] 이러한 주장의 가장 유명한 지지자인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사회 철학자인 헨리 조지는 다른 모든 세금을 대체하는 높은 토지가격세를 통해 이를 달성하고자 했다.[17] 그의 사상 추종자들은 종종 조지스트 또는 지오이스트, 지오리버테리아니즘으로 불린다.

신고전파 경제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이자 일반균형이론 정립에 기여한 레옹 발라스 역시 매우 유사한 견해를 가졌다. 그는 자유 경쟁은 천연자원과 토지의 국가 소유 조건에서만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가 이러한 자원과 기업을 소유함으로써 공공 서비스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는 수입을 얻기 때문에 소득세를 폐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8]

2. 3. 사회주의

19세기 이후 자유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주의가 존재해 왔다. 자유 시장을 옹호한 초기 주목할 만한 사회주의자로는 피에르-조제프 프루동, 벤자민 터커와 리카도 사회주의자들이 있다. 이러한 경제학자들은 진정한 자유 시장과 자발적 교환은 착취적인 자본주의 조건 하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고 믿었다. 이러한 제안은 프루동이 제안한 상호주의 시스템과 같이 자유 시장 경제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형태의 노동자 협동조합부터 규제받지 않고 개방된 시장에서 운영되는 국영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이러한 사회주의 모델은 공공 소유 기업이 다양한 정도의 경제 계획에 의해 조정되거나 자본재 가격이 한계비용 가격 책정을 통해 결정되는 다른 형태의 시장 사회주의(예: 랑주 모델)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27]

야로슬라프 바네크와 같은 자유 시장 사회주의 옹호자들은 생산적 재산의 사유 재산권 하에서는 진정한 자유 시장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사유 재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계급 차이와 소득 및 권력 불평등이 지배 계급의 이익을 그들의 이익에 맞게 시장을 왜곡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독점 및 시장 지배력의 형태이거나 그들의 부와 자원을 사용하여 특정 사업 이익에 도움이 되는 정부 정책을 입법화하는 형태일 수 있다. 또한 바네크는 협동조합 및 자치 기업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주의 경제에서 노동자들은 고정 임금이나 급여를 받는 것 외에도 (기업의 전반적인 성과에 따라) 이익의 일부를 받기 때문에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더 강한 동기가 있다고 말한다. 그가 협동조합 및 자치 기업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주의 경제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더 강한 동기는 루이 O. 켈소와 제임스 S. 알버스를 포함한 여러 사상가들이 구상한 것처럼 직원 소유 기업이 표준이 되는 자유 시장 경제에서 달성될 수 있다.[27]

사회주의자들은 또한 자유 시장 자본주의가 과도하게 불균형적인 소득 분포와 경제적 불안정을 초래하고, 이는 다시 사회적 불안정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사회 복지, 재분배 과세 및 규제 조치 및 관련 행정 비용과 같은 시정 조치가 필요하며, 이는 사회에 대한 기관 비용을 만든다. 이러한 비용은 자치 사회주의 경제에서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28]

시장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은 두 가지 주요 방향에서 나온다.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조지 스티글러는 사회주의가 이론적으로 민주적 체제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고[29] 가장 자비로운 국가조차도 심각한 실행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30]

사회주의와 시장 사회주의에 대한 보다 현대적인 비판은 민주적 체제에서도 사회주의가 원하는 효율적인 결과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주장은 민주적 다수결이 기업과 산업에 해롭고 이익 집단의 형성이 최적 시장 결과를 왜곡한다고 주장한다.[31]

3. 자유 시장의 원리

정부나 권력의 통제가 아닌, 국민 개개인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에 기반한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자연 발생적인 조정 메커니즘을 통해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가장 효율적인 생산 관계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시장 원리는 최대의 금전적, 사회적, 정치적 이익을 가져온다는 것이 자유 시장의 기본적인 전제이다.

최대의 경제적 자유가 최대의 이익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정부의 시장 개입은 자유 시장을 저해한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많은 규제가 적용된 시장경제는 자유시장경제로 간주할 수 없다. 어느 정도의 강제력까지를 자유 시장 경제로 인정할 수 있는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사회철학적 관점에서 '''자유 시장'''은 사회의 특정한 ''재화의 배분 기구''이다. 시장 내의 수요와 공급 현상에 의해 상품의 가격 및 생산량이 결정되며, 이 과정에서 사회 내 재화와 자본의 배분이 자연 발생적으로 이루어진다. 자유 시장의 우월성을 논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근거는 이러한 메커니즘의 효율성이다. 그러나 시장 원리만 따른 자유 시장에서는 독점이나 과점과 같은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인 폐해(시장 실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등 시장 감독 기관이 시장에 개입하는 것이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되고 있다.

자유 시장 지지 이론적 배경에는 근대 자유주의 발전과 성공이 있다. 정치, 사회, 사상적 자유 확대를 추구한 자유주의 원리가 경제적 자유를 구현하는 자유 시장 원리로 이어진다. 개인의 최대 자유가 개인을 포함한 사회의 다양한 의미에서 최대 이익을 가져온다고 주장하는 것이 자유주의이며, 그 이론을 경제 시장에 적용한 것이 자유 시장이다. 자유로운 개인의 경제 활동이 국가와 국민에게 최대 이익(효율성)을 가져온다고 한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애덤 스미스의 저서에 나오는 표현을 사용하여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불리곤 한다.

자유 시장의 문제로는 독점, 과점, 정보 불균형에 의한 영향 등이 있다. 정보가 시장 참여자 모두가 아닌 일부에게만 제공되는 경우, 정보를 가지지 못한 자는 적절한 판단을 저해받고 결과적으로 시장 전체도 불이익을 입을 수 있다. 내부자 거래나 동종업계 담합 등이 그 예이다. 그러므로 많은 자유 시장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독점금지법 등으로 규제하고 있다.

자유 시장 근본에 있는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을 단위로 하는 시장 조정 메커니즘은 민주주의 개념과 매우 유사하다. 개인의 자유롭고 활발한 활동이 사회와 국가에도 최대 이익을 가져온다는 방법론은 정치, 사회적으로 민주주의이며, 경제적으로 '''자유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자유 시장에서의 경제 활동은 화폐를 매개로 하는 선거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즉, 개인의 금전(표)을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상품(정치인)에 사용한다(투표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 금전을 매개로 하는 선거와 유사한 메커니즘을 Dollar Voting(달러 투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3. 1. 경제적 균형

가격 자유의 영향을 보여주는 도표


일반균형이론은 특정 이론적 조건에서 완전경쟁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제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균형시키는 균형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2] 이 균형 가격에서 시장은 각 구매자의 각 제품에 대한 선호도(효용)와 구매력의 상대적 한계 내에서 제품을 구매자에게 분배한다. 이 결과는 시장 효율성, 또는 더 구체적으로 파레토 최적으로 설명된다.

3. 2. 낮은 진입 장벽

자유 시장은 경쟁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시장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시장에 들어올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유 시장에서 경쟁은 시장 참여자들이 이윤 추구 동기를 따르는 것을 방해받지 않는다는 자유 시장 조건의 결과이다.

3. 3. 완전 경쟁과 시장 실패

완전경쟁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시장 실패로 간주된다.[20] 그러나 시장 원리만 따른 자유 시장에서는 독점이나 과점과 같이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인 폐해(시장 실패)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등 시장 감독 기관이 시장에 개입하는 것이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되고 있다.

3. 4. 자생적 질서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시장경제가 어떤 설계보다 더 나은 "사회적 자원 배분"을 가져오는 자생적 질서를 촉진한다는 견해를 널리 알렸다.[33] 이 견해에 따르면, 시장경제는 경제 전반에 걸쳐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 분배하는 복잡한 거래 네트워크의 형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설계된 것이 아니지만, 분산된 개별 경제적 의사결정의 결과로 나타난다.[34] 자생적 질서라는 개념은 애덤 스미스가 그의 저서 ''국부론''에서 제시한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설명이다.[35]

스미스는 정육점 주인, 농부 또는 제빵사의 형제애에 호소해서 저녁 식사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자기 이익에 호소하여 그들의 노동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다고 주장했다.[36]

이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생적 질서가 개인이 무엇을 생산하고, 무엇을 구매하고, 무엇을 판매하며, 어떤 가격으로 판매할지에 대한 자신의 선택을 허용하지 않는 어떤 질서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관련 요소의 수와 복잡성 때문이다. 또한 중앙 계획을 시행하려는 어떤 시도도 더 많은 무질서를 초래하거나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및 분배가 덜 효율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칼 폴라니와 같은 비평가들은 정치 정책의 왜곡 없이 완전히 자유로운 자생적으로 질서 잡힌 시장이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표면적으로 가장 자유로운 시장조차도 어떤 영역에서는 국가가 강제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계약을 집행하고, 노동조합의 형성을 관리하고, 기업의 권리와 의무를 명시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을 결정하고, 용납할 수 없는 이해 상충을 구성하는 것을 정의하는 것이다.[37]

3. 5. 수요와 공급

어떤 품목(재화 또는 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는 그것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로부터 발생하는 경제적 시장 압력을 말한다. 구매자는 품목에 대해 기꺼이 지불할 최대 가격이 있고, 판매자는 자신의 제품을 제공하려는 최소 가격이 있다. 수요곡선공급곡선이 만나는 지점이 해당 재화의 균형 가격과 수요량이다. 균형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재화를 제공하려는 판매자는 그 차액을 생산자잉여로 얻는다. 균형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화를 구매하려는 구매자는 그 차액을 소비자잉여로 얻는다.[38]

이 모델은 노동 시장의 임금에도 일반적으로 적용된다. 공급자와 소비자의 전형적인 역할이 반전된다. 공급자는 최고 가격으로 자신의 노동을 팔려고(공급하려고) 하는 개인이다. 소비자는 최저 가격으로 필요한 유형의 노동을 사려고(수요하려고) 하는 기업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시장에 자신의 노동을 제공함에 따라 공급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균형 임금은 감소하고 균형 고용 수준은 증가한다. 공급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더 적은 사람들이 시장에 임금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반대 현상이 발생한다.[38]

자유 시장에서는 이러한 거래에 참여하는 개인과 기업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하고, 떠나고, 참여할 수 있다. 가격과 수량은 균형에 도달하고 자원을 배분하기 위해 경제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그러나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정부는 특정 사회적 또는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유 시장에 개입하려고 한다.[39] 정부는 최저임금(가격 하한) 부과 또는 가격 통제(가격 상한) 설정과 같은 조치를 통해 시장에 개입하여 사회적 평등 또는 결과의 평등을 창출하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 정부가 공급곡선이 더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균형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옥한 토지 소유주에게 농작물 재배를 하지 않도록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다른 덜 알려진 목표도 추구한다. 이는 농민의 이익을 유지한다는 명분하에 이루어진다. 농작물에 대한 수요의 상대적 비탄력성으로 인해 공급이 증가하면 가격은 하락하지만 수요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으므로 농민들이 시장에서 퇴출될 압력을 받게 된다.[40] 이러한 개입은 종종 생산 비용이 재화의 가격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생각과 같이 자유 시장의 기본적인 가정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이루어진다. 오염 및 고갈 비용은 생산 비용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어떤 위치에서 물을 끌어올린 후 오염된 물을 하류로 배출하여 물 처리 비용을 피하는 제조업체). 따라서 정부는 생산 비용 전체를 내재화하고 궁극적으로 재화 가격에 포함시키려는 시도로 규제를 부과할 수 있다.

4. 한국의 자유 시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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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및 비판

자유 시장은 사회에서 재화 배분을 담당하는 기구로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상품 가격과 생산량이 결정되고, 이를 통해 재화와 자본이 자연스럽게 배분된다. 이러한 조정 메커니즘은 시장 원리라고 불리며, 그 효율성은 자유 시장의 우월성을 뒷받침하는 가장 큰 근거이다.[50]

그러나 시장 원리만 따르는 자유 시장은 독점이나 과점 같은 시장 실패를 야기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등 시장 감독 기관의 개입이 필요하며, 선진국에서는 계획 경제와 자유 시장 경제가 혼합된 혼합 경제를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45]

소비에트 연방 등장 이후, 자유 시장은 중앙 지령형 경제와 대비되기도 했지만, 18세기에 이론적으로 제창될 당시에는 중세나 초기 근대 경제와의 대비에서 우월성이 논의되었다.

자유 시장 경제는 근대 이전의 경제 시스템과 다르다. 근대 이전 사회에도 화폐 경제가 있었지만, 화폐 유통만으로는 자유 시장 경제로 볼 수 없다. 시장 거래가 자유 시장 경제의 본질이므로, 개인 간 증여나 조세 등 강제적인 재화 이전은 시장 거래가 아니다. 자영 농업처럼 시장 거래가 없는 사회도 일반적으로 자유 시장 경제로 보지 않는다.

현대 자유 시장에서는 개인과 회사 모두 기업가를 갖는 것이 당연하며, 주식 시장이나 금융 서비스업이 널리 퍼져 있지만, 이는 자유 시장의 필수 요소는 아니다.

자유 시장은 거래 등이 제한되지 않으면 자연 발생한다는 이론도 있다. 경제사학에서는 자유 시장 경제가 근대 유럽에서 탄생한 역사적 현상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리스·로마 시대나 서구 이외 지역에서도 자유 시장의 구성 요소를 찾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19세기까지 레세페르적 자유주의가 확장되면서 시장은 정부로부터 자유 시장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았다. 개인의 신체적, 사상적 자유가 개인과 사회의 안정과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자유주의 방법론을 시장에 적용한 것이 자유 시장이다. 그러나 정부 지원이 자유 시장을 낳았는지, 자유 시장의 성공이 정부 지원을 이끌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일부 경제사학자들은 자유주의 이데올로기의 발전과 성공이 기업가의 이익과 결합하여 자유 시장 발전을 촉진했다고 주장하며, 마르크스주의에서는 자유 시장 기구를 봉건 제도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 과정으로 본다.

자유 시장 지지 이론적 배경에는 근대 자유주의의 발전과 성공이 있다. 정치, 사회, 사상적 자유 확대를 추구한 자유주의 원리가 경제적 자유를 구현하는 자유 시장 원리로 이어진 것이다. 자유로운 개인의 경제 활동이 국가와 국민에게 최대 이익(효율성)을 가져온다는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이론이 대표적이다. 자유와 자치라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를 자유 시장 장려의 이유로 삼는 의견도 있다.

자유 시장은 독점, 과점, 정보 불균형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정보가 일부에게만 주어지면, 정보가 없는 사람은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없어 시장 전체도 불이익을 받는다. 내부자 거래나 동종 업계 담합 등이 그 예시이다. 따라서 많은 자유 시장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며, 일본에서는 독점금지법 등으로 규제한다.

자유 시장의 근본인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을 단위로 하는 시장 조정 메커니즘은 민주주의와 유사하다. 개인의 자유롭고 활발한 활동이 사회와 국가에 최대 이익을 가져온다는 방법론은 정치, 사회적으로는 민주주의, 경제적으로는 자유 시장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의미에서 자유 시장에서의 경제 활동은 화폐를 매개로 하는 선거와 유사하며, 개인의 금전(표)을 적절한 상품(정치인)에 사용(투표)하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이러한 금전 매개 선거 유사 메커니즘을 Dollar Voting(달러 투표)라고도 한다.

5. 1. 비판

자유방임주의 자유시장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실제 상황에서 자유방임주의 시장이 담합 독과점의 발전에 취약하다고 지적한다.[43] 이러한 주장은 미국 반독점법과 같은 정부 개입으로 이어졌다. 자유시장 비판론자들은 또한 자유시장이 상당한 시장 지배력, 교섭력 불균형, 또는 정보 비대칭을 초래하여 시장이 더 자유롭게 기능하도록 한다고 주장한다.

자유시장 비판론자들은 종종 일부 시장 실패는 정부 개입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한다.[44] 그러나 경제학자 로널드 코스, 밀턴 프리드먼, 루트비히 폰 미제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시장이 소위 시장 실패에 내재화하거나 적응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44]

나오미 클라인과 존 랄스턴 솔과 같은 저명한 캐나다 작가들은 정부가 때때로 크고 중요한 산업에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지자들은 자유시장만이 건전한 경쟁을 창출하고 따라서 더 많은 사업과 적정한 가격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론자들은 순수한 형태의 자유시장이 그 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클라인과 랄스턴에 따르면, 회사의 거대 기업으로의 합병이나 정부 운영 산업 및 국유 자산의 민영화는 종종 경쟁을 강제하고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 개입을 필요로 하는 독점 또는 과점으로 이어진다.[45]

투기와 같은 또 다른 형태의 시장 실패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거래가 회사 또는 제품의 내재가치가 아닌 단기 변동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이루어지는 경우이다. 그러나 로렌스 리드와 같은 역사가들은 반독점법이 없더라도 독점이 역사적으로 형성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46] 또한 작가 월터 리프먼과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에 따르면, 독점 형성에 대한 역사적 분석은 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이것이 규제되지 않은 시장 세력이 아니라 정부가 부여한 법적 특권의 결과임을 보여준다.[47]

미국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코넬 웨스트는 그가 인지하는 ''자유방임주의'' 경제 정책에 대한 독단적인 주장을 자유시장 근본주의라고 비웃으며 언급했다. 웨스트는 그러한 사고방식이 "공공의 이익에 대한 우려를 경시하고" "돈에 집착하고 여론 조사에 집착하는 선출된 공무원들이 종종 공공의 이익을 희생하면서 기업의 이윤 목표에 복종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48] 미국의 정치 철학자 마이클 샌델은 지난 30년 동안 미국이 단순히 시장 경제를 넘어 교육, 사법 접근 및 정치적 영향력과 같은 사회적 및 시민 생활의 측면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판매되는 시장 사회가 되었다고 주장한다.[49] 경제 역사가 칼 폴라니는 그의 저서 ''대전환''에서 시장 기반 사회라는 개념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그것을 만들려는 어떤 시도도 인간 사회와 공공의 이익을 훼손할 것이라고 말했다.[50] "궁극적으로...시장에 의한 경제 시스템의 통제는 사회 전체 조직에 압도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그것은 사회를 시장의 부속물로 운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경제가 사회적 관계에 내재되어 있는 대신, 사회적 관계가 경제 시스템에 내재되어 있다."[51]

휴스턴 대학교의 데이비드 맥널리는 마르크스주의 전통에서 시장의 논리가 본질적으로 불공평한 결과를 초래하고 불평등한 교환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하며, 애덤 스미스의 도덕적 의도와 평등한 교환을 주장하는 도덕 철학이 그가 옹호한 자유시장의 관행에 의해 훼손되었다고 주장한다. 맥널리에 따르면, 시장 경제의 발전에는 스미스의 도덕 철학이 고려할 수 없는 강압, 착취 및 폭력이 수반되었다. 맥널리는 또한 생산 수단의 사적 소유와 같은 기생적인 요소들을 시장 경제에서 제거함으로써 평등한 교환을 기반으로 한 공정한 시장의 가능성을 믿는 시장 사회주의자들을 비판하며, 임금 노동의 종식으로 사회주의가 정의될 때 시장 사회주의는 모순어법이라고 주장한다.[5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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